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(문단 편집) == 11월 본 수능 (2011. 11. 10.) == > '''언어 0.28%''', '''수리 '가'형 0.31%''', '''외국어 2.67%'''로, '''수리 '나'형 0.97%'''를 제외하면 만점자 1% 정책 달성은 실패. 외국어를 제외하면 변별력을 완전히 상실한 정도는 아니라는 평가.[* 실제 등급컷과 그 이후의 수능을 보면 이 수능은 상위권이상은 몰라도 최소한 중위권 변별은 무리없이 할 수 있다.] 전체적으로 9월 모의수능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되어, 언어와 수리 가형의 수준은 변별력이 떨어지던 6/9 모평에 비해서 확실히 더 높아졌으나(물론 평년이나 특히 전년도에 비하면 그리 높은 게 아니다), '''외국어는 언어/수리와 정반대로 변별력이 있던 모평에서 수준이 대폭 떨어진 물영어가 되었다.''' 전체적으로 영역별 만점자들이 꽤 많을 것으로 보이며, 결국 [[인서울]]과 같은 상위권 대학 입시에서는 [[논술]]과 같은 학교별 전형이 당락에 결정적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. 성적표 교부 하루 전인 11월 29일 등급별 백분위가 공개되었다. 물수능답게 전체 만점자가 속출하여 부산광역시에서만 무려 6명이나 나왔고 다른 지역에서도 만점자가 이례적으로 많이 배출됐다.[* 불수능으로 손꼽히는 2002학년도~2008학년도 수능, 2010학년도~2011학년도에선 전체 만점자가 '''단 한명도''' 없었다는 점을 상기하자.] 그나마 언어와 수리 등의 만점자는 0.3% 정도로 변별력 있는 문제가 한둘씩은 있다는 게 확인됐으나 외국어 만점자는 무려 '''2.67%'''로 역대 최대급의 만점자가 쏟아져 나왔다. 응시자 중 17000명 정도씩이나 만점이라는 얘기. 최종적으로 전과목 만점자는 무려 30명으로 알려졌다. 또한 영어 1등급 컷이 무려 97점이 나왔다.[* 4%를 원점수로 따지면 98점이 될 수도 있었는데(실제로는 98점과 97점이 표준점수가 달랐다면 98점이 4%가 안 될 수도 있다.) 97~98점 간 표준점수 증발 구간이 발생하여 등급컷이 97로 떨어진 것.] 외국어는 수리와 달리 문이과 공통 중시 과목인지라 그 파급은 전체 수험생에게 미칠 것으로 보인다. 즉 언어와 수리에서 아무리 선방했어도 외국어 삐끗한 학생들은 등급 대폭락으로 쓴잔을 마시게 생겼다. [[http://www.ohdail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6049|여기에 가면 수준에 대해 좀 더 알아볼 수 있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